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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33)이 득남했다.
10일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병원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소속사를 통해 소유진은 "우선 산후조리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모든 출산 과정을 함께한 남편 백종원씨는 과묵히 말을 아끼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일가 친척과 지인들의 축하인사를 받기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우 소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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