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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역린'이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역린' 캐릭터 영상은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기존과는 다른 정조의 모습을 보여줄 현빈과 상책 역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선보일 정재영, 조선 최고의 살수 역으로 카리스마 변신을 선보일 배우 조정석, 세 배우의 폭발적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또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 역에 한지민,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역에 김성령, 살수 공급책 광백 역에 조재현,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에 박성웅, 세답방 나인 월혜 역에 정은채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모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영화 '역린' 제작발표 현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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