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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는 과거와 미래의 히어로들이 총출동, 히어로들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돌연변이를 없애려는 살인 로봇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다. '엑스맨'을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의 주역들이 등장한다.
10일 공개된 1차 스틸에서는 역대 최강의 캐스팅을 통해 탄생한 매력적인 히어로 캐릭터들의 대활약을 엿볼 수 있다.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끌어온 히어로 울버린(휴 잭맨)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주인공인 과거의 엑스맨들이 함께하는 모습은 이들이 선사할 놀라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강력한 텔레파시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프로페서 X'가 대면하게 되는 장면은 전율을 선사한다. 매력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제니퍼 로렌스)과 비스트(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새롭게 등장하는 퀵실버(에반 피터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내달 2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스틸컷.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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