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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파이널 무대에서 유희열, 박진영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K팝스타3'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희열, 박진영이 파이널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맞다. 결승 무대이기도 하고 의미가 있는 무대라 각 회사에서 스페셜 무대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 측은 이날 "약 8개월의 대장정을 달려오는 동안 참가자들의 뜨거운 땀방울이 수많은 감동을 연출해냈다. 특히 TOP2 샘김과 버나드 박 역시 주옥같은 무대들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샘김과 버나드 박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질 'K팝 스타3'에 끝까지 많은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OP2 샘김과 버나드 박의 대결로 최종 우승자와 준우상자가 결정되는 'K팝 스타3' 21회 파이널 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K팝스타3'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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