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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글래머 리얼리티쇼 스타인 킴 카다시안(33)이 또한번 전라로 벗는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킴 카다시안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완전 누드로 스페인어판 잡지에 그녀의 모습이 실릴 예정이라고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보그지와 지난 2007년 플레이보이지에 전라 차림으로 이미 지면과 웹상에 유출됐지만, 이번에는 전혀 새로운 장면이라는 것. 또 과거 누드사진이 그녀 마음에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할리우드라이프 닷컴에 따르면 한 소식통이 킴 카다시안이 누드 포즈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그녀의 약혼자인 카니예 웨스트가 이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화제다.
소식통은 "그(카니예)는 뭘 장악하고 싶어한다. 이번 카다시안의 촬영을 그가 총감독에 연출하더라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체는 카다시안은 왜 누드를 또다시 찍으려고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달았다. 이에 대해 측근은 '카다시안은 출산후 완벽하게, 아니 이전보다 더 굴곡진 몸매를 자랑스러워하고 또 보여주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그녀의 가족 리얼리티쇼인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를 홍보하면서 "플레이보이지나 또다른 곳에 누드 촬영을 하고싶다"고 말했었다.
한편 킴 카디시안은 최근 태국에서 금색의 누드 끈 비키니를 입고 그녀의 최고 트레이드마크인 풍만한 엉덩이를 과시하는 포토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W매거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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