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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여름 시즌송 발표를 목표로 6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파격적인 19금 콘셉트의 '섬씽'(SOMETHING)으로 인기를 얻었던 걸스데이는 6월 공개되는 신곡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를 완전히 털어낼 계획이다. 관계자는 "아직 타이틀곡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1일 미국 LA로 출국해 'LA K-POP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후 현지에서 새 앨범 재킷 촬영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걸스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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