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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0)과 약혼녀인 배우 앰버 허드(27)가 둘의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美 가십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앰버 허드의 전 남자친구였던 '저스트 마이 럭(Just My Luck'의 미남스타인 마크 위스트래치가 '인 터치' 매거지과 한 인터뷰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마크는 매거진을 통해 "앰버와 나는 수년전 데이트를 했었고, 지금도 가깝게 지낸다"며 "그녀는 이미 임신했다. 3주전에 그녀를 봤다"고 폭로했다.
두사람은 조니 뎁이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스와 결별한지 2년도 안된 올해초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 같이 출연하면서 만나 가까워졌다.
한편 조니 뎁은 파라디스와의 사이에 딸 릴리 로즈 뎁(14)과 아들 잭 뎁(11) 등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앰버 허드(왼쪽), 조니뎁. 사진 = '럼 다이어리' 스틸컷, '랭고' 프리미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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