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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못 넘은 LA 다저스, 연장 끝 DET에 6-7 패

시간2014-04-10 15:27:2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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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미국 LA 강산 기자] 극적인 동점을 만들고도 고비를 못 넘었다. LA 다저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패했다.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혈투 끝에 6-7로 졌다. 이로써 2연승을 마감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6승 4패가 됐다.

다저스는 선발 조시 베켓에 이어 브랜든 리그, 제이미 라이트, 파코 로드리게스, 폴 마홈, 켄리 젠슨, J.P 하웰이 마운드에 올랐고, 디트로이트는 아니발 산체스를 필두로 드류 스마일리, 조 네이선, 조바 챔벌레인, 이안 크롤, 알 앨버커키가 이어 던졌다.

다저스는 디 고든(2루수)-칼 크로포드(좌익수)-핸리 라미레스(유격수)-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안드레 이디어(우익수)-맷 켐프(중견수)-후안 유리베(3루수)-팀 페데로비츠(포수)-베켓이 선발 출전했고, 디트로이트는 라자이 데이비스(좌익수)-이안 킨슬러(2루수)-미겔 카브레라(1루수)-빅터 마르티네스(포수)-오스틴 잭슨(중견수)-닉 카스텔라노스(3루수)-타일러 콜린스(우익수)-알렉스 곤잘레스(유격수)-산체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취점은 디트로이트. 1회초 1사 후 킨슬러의 안타와 도루 2개, 그리고 카브레라의 볼넷으로 만든 1, 3루 기회에서 마르티네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저스는 1회말 크로포드의 인정 2루타와 상대 폭투, 라미레스의 볼넷을 묶어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곧이어 곤잘레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도루 저지를 시도하던 디트로이트 포수 마르티네스의 송구 실책으로 3루 주자 크로포드가 홈을 밟았다. 1-1 동점. 계속된 2사 3루 상황에서는 이디어의 애매한 타구를 디트로이트 유격수 곤잘레스가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3루 주자 라미레스마저 홈인, 2-1 역전에 성공했다. 기록은 안타였다.

그러자 디트로이트는 2회초 2사 후 곤잘레스가 다저스 2루수 고든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곧이어 산체스가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를 터트려 곧바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다저스도 2회말 유리베의 안타와 상대 패스트볼을 묶어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베켓의 스퀴즈 번트로 3-2, 다시 리드를 잡았다.

디트로이트의 집중력은 무서웠다. 3회초 2사 후 마르티네스의 안타와 잭슨의 좌익선상 2루타로 만든 2, 3루 기회에서 카스텔라노스가 베켓의 초구 93마일 직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는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개인 통산 첫 홈런으로 팀의 5-3 역전을 이끌었다. 7회초에는 킨슬러의 안타와 상대 실책, 마르티네스의 고의4구를 묶어 만든 1사 1, 3루에서 잭슨의 희생플라이로 6-3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다저스는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9회말 마지막 공격서 선두타자 곤잘레스가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곧이어 이디어와 켐프의 연속 볼넷, 그리고 유리베의 중전 안타가 터졌다. 무사 만루였다. 그리고 타석에 아껴왔던 대타 야시엘 푸이그가 들어섰다.

푸이그가 삼진으로 물러나 흐름이 끊기는 듯했으나 스캇 반 슬라이크의 3루수 땅볼 때 한 점을 만회해 5-6까지 따라붙었다. 계속된 2사 1, 3루 기회에서는 고든의 우전 적시타로 마침내 6-6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자 크로포드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양 팀은 연이틀 연장 승부를 벌이게 됐다.

다저스의 기쁨은 잠시였다. 디트로이트는 연장 10회초 선두타자 마르티네스가 다저스 바뀐 투수 젠슨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7-6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10회말 선두타자 라미레스가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으나 곤잘레스와 이디어가 큰 스윙으로 일관하며 연속 삼진으로 돌아섰고, 켐프마저 3루수 땅볼로 물러나 고개를 숙였다.

다저스 선발 베켓은 지난해 5월 14일 이후 331일 만에 첫 등판에 나섰으나 4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2사 후에만 4점(3자책)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9회말 동점을 만든 타선 덕택에 패전을 면한 데 만족해야 했다. 타선에서는 고든과 크로포드, 유리베가 모두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랐다. 전날(9일) 블론세이브를 범한 젠슨은 이날도 연장 결승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행보를 이어갔다.

디트로이트 선발 산체스는 5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1자책)으로 잘 버텼지만 9회말 마무리 네이선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킨슬러와 잭슨, 콜린스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터트렸고, 마르티네스는 10회초 결승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카스텔라노스는 빅리그 첫 홈런을 때렸다. 9회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한 네이선이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고, 앨버커키가 세이브를 따냈다.

한편 다저스는 다음날인 11일 휴식을 취한 뒤 12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가진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나선다. 애리조나는 브랜든 맥카시가 등판할 예정이다.

[LA 다저스 선발 조시 베켓(오른쪽)과 포수 팀 페데로비츠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첫 번째 사진), 디트로이트 빅터 마르티네스가 연장 10회초 솔로포를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미국 LA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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