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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또 다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xoxo EXO’(엑스오엑스오 엑소)를 준비 중이다. 아직 본격적인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엑소의 새 앨범 컴백과 맞물려 구체적인 포맷이 공개된다.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 엑소가 주어진 주제에 맞춰 미션을 수행하거나 새로운 체험을 하는 등의 구성이었다면, 이번 ‘xoxo EXO’에서는 엑소의 무대 뒷모습부터 시작해 아직 공개되지 못한 데뷔 초 모습 등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엑소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18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XO 컴백쇼'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엑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 총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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