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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해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창은 아직 한겨울이네요. 강풍주의보에 머리가 산발. 결국 촬영 중단"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다해가 두꺼운 패딩을 입고 박스까지 앞에 세워둔 채 바람을 피하는 모습으로, 강하게 날리는 이다해의 머리카락에서 '호텔킹' 촬영 현장의 날씨가 짐작된다. 이다해는 "의도치 않게 현장 노숙 2탄이 나오게 되었어요. '호텔킹' 4월 12일 3회. 여러분 한번만 더 도와줍쇼. 아모네"라고 덧붙였다.
'호텔킹'에서 이다해는 호텔 경영 후계자 아모네로 출연 중이다.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의 배우 이동욱과 호흡 맞추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배우 이다해. 사진 = 이다해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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