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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기고가 나쁜남자로 이미를 확 바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기고의 화보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화보에서 정기고는 말끔하고 댄디한 화이트 셔츠 차림에 베스트로 포인트를 줬다. '썸'으로 활동할 당시와는 다르게 정기고는 매력적인 나쁜 남자의 분위기를 풍기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측은 "정기고의 보컬이 가진 다양한 컬러 중에서도 섹시한 매력이 극대화 된 곡인 만큼, 비주얼에 있어서도 '나쁜 남자'의 분위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썸'때의 가슴 설렘과는 또 다른 느낌의 두근거림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기고는 차기 프로젝트 파트너로 래퍼 빈지노와 함께 하게 됐다.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 정기고 컴백 재킷.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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