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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군악의장대에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군악의장대 전입 후 멤버들은 키와 체중은 물론, 외모, 악기연주 능력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받아야했다.
그 과정에서 샘 해밍턴은 그동안 100kg 초반으로 알고 있던 자신의 몸무게가 120kg라는 사실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군악의장대 편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후임병사로 본격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군악의장대 편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진짜 사나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짜 사나이' 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헨리, 케이윌, 박건형, 박형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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