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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기발한 4차원 어록을 추가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쌍둥이네 첫 돌을 맞아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녹화에서 이하루는 이른 아침 일어나 “아빠! 밖에 우주괴물이 왔어! 용처럼 쫙 날아갔어”라며 엉뚱한 4차원 발언으로 타블로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루가 말한 우주괴물의 정체는 바로 제작진이 촬영 시 사용하는 헬리캠(헬리콥터+카메라). 하루의 4차원 발상에 엄마 강혜정은 “정말 우주괴물처럼 생겼다. 우주괴물 안녕”이라며 하루와 함께 헬리캠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앞서, 이미 하루는 ‘아빠의 꿈은 GD야!’, ‘강아지한테 핫팩 붙여줄래’등 4차원 어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 양.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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