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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로 변신한 보아가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를 촬영하면서 연기의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CGV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보아가 참석했다.
보아는 "이번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를 통해 연기라는 분야의 매력을 많이 느꼈다"며 "내가 정말 열심히 배우로서도 도전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작품에 대한 기억이 오래가는 만큼, 나에게 있어서도 평생동안 남을 그런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첫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보아의 첫 할리우드 영화로 보아가 데릭 허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된다.
[가수 보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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