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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오지호와 박정철이 같은 날 결혼한다.
배우 오지호는 12일 낮 12시 3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오지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오지호와 예비 신부가 화려함 보다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랐다는 것.
오지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만나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오지호 예비 신부는 의류업계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정철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철은 항공사 승무원인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7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정철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호와 박정철. 사진 = 해븐리스타컨텐츠, 아이웨딩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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