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가 불펜투수진을 보강했다.
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NC는 전날(11일) 잠실 LG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노성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는 한편 우완투수 최금강을 등록했다.
노성호는 전날 등판에서 1이닝 3실점으로 조기강판했다. NC가 2회초 대거 5득점하면서 8-3으로 앞섰으나 노성호는 2회말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줬고 결국 NC는 노성호를 강판시키기에 이르렀다.
한편 1군에 올라온 최금강은 아직 올 시즌 1군 경기 기록이 없다.
[최금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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