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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번엔 '발야구'로 LG 흔들었다

시간2014-04-12 20:01:4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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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가 연이틀 LG를 꺾으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를 10-1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NC 타자들은 '낯선 상대'와 마주했다. LG 새 외국인투수 에버렛 티포드가 한국프로야구 데뷔전을 가진 것이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티포드는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투수가 아님이 분명했다. 150km에 육박하는 직구는 물론 커브, 슬라이더도 쉽게 칠 수 있는 구질은 아니었다.

NC는 선발투수 이재학의 호투를 발판 삼아 시소 게임을 이끈 뒤 3회초 '발야구'로 그 해법을 풀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박민우가 우익선상 3루타를 터뜨린 것은 LG 배터리를 압박하기에 충분했다. 박민우의 타구는 1루수 김용의를 지나 우측 외야로 떼굴떼굴 굴러갔다.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평소 위치보다 좌측으로 쏠려 박민우의 타구를 처리하기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박민우는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향했다.

순식간에 3루주자를 둔 NC는 이종욱의 2루 땅볼 때 박민우가 득점하면서 손쉽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NC는 이에 그치지 않고 1점을 더 추가했다. '도루왕' 김종호가 중전 안타로 또 한번의 포문을 연 것이다. 김종호는 이호준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 9경기 만에 시즌 첫 도루를 신고하며 도루왕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만일 김종호가 2루 도루를 성공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마침 이호준은 유격수 방면으로 땅볼을 쳤고 이는 유격수 오지환의 실책으로 이어졌는데 주자가 1루에 있었다면 2루에서 포스아웃을 시킬 찬스도 있었기에 '만약'이라는 가정을 해볼만 하다.

어찌 됐든 김종호는 3루에 안착했고 에릭 테임즈의 우전 적시타 때 득점, NC가 2-0으로 앞서 나갈 수 있었다.

NC 발야구의 진가는 7회초에도 발산됐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종욱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다. 김종호 역시 볼넷을 골랐다. 나성범의 투수 앞 희생번트로 1사 2,3루란 푸짐한 밥상을 4번타자 이호준 앞으로 차릴 수 있었다. '황금 테이블세터'의 진가가 발휘된 순간이었다.

이호준은 기다렸다는 듯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밥상을 깨끗이 비웠다. NC는 에릭 테임즈의 좌월 솔로포까지 더해 5-0으로 달아났다. 그야말로 쐐기를 박은 것이다.

지난 해 도루왕에 오르는 등 NC에서 야구인생의 새로운 꽃을 피운 김종호와 더불어 FA로 야심차게 영입한 이종욱이 가세하고 주전 2루수로 도약한 박민우의 성장이 어우러지면서 '발야구 완성판'을 그려나가고 있다.

[박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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