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SK 이재원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재원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9-7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볼카운트 1B2S서 김희걸의 4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5m의 중월 솔로포를 쳤다. 이재원의 시즌 첫 홈런.
SK는 이재원의 솔로포로 9회초 현재 삼성에 10-7로 앞섰다.
[이재원. 사진 = 대구 김성진 수습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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