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역배우 이채미에 "8살 연하 어때?" 며느리 욕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역배우 이채미를 며느리로 점찍었다.

이휘재는 1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채미에게 "8살 연하는 어떠냐"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휘재는 이채미에게 "아저씨 아들이 좀 잘 생겼다. 서언이와 서준이 알지 않느냐"며 "2013년생, 8살 연하는 어떠냐"고 물었다.

또 장윤정은 "서언이와 서준이 본 적 있냐. 둘 중 누가 더 귀엽냐"고 물었고, 이채미는 "서준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나는 이미 마음속에 뒀다. 시아버지라고 불러 달라"며 "서준이 앞으로 시아버지가 많이 남겨 놓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미를 며느리로 점찍은 이휘재. 사진 = '도전천곡'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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