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옆구리투수 신승현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신승현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LG의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대신 LG는 신정락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신정락은 전날(12일) 잠실 NC전에서 에버렛 티포드에 이어 등판, 4이닝 13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신정락이 문책성에 의해 2군에 가는 것은 아니다. 김기태 LG 감독은 13일 경기를 앞두고 "신정락이 오늘 일어났는데 골반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다. 그래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라고 밝혔다.
[신정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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