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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민국, 민율 삼부자가 닮은꼴을 인증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닮은꼴 삼부자 김성주, 민국, 민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의 어린시절 사진과 민국의 과거 사진, 민율의 현재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한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같이 생긴 모습이었다. 이에 민율은 신나하며 "아빠 어린시절이다"고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 민국, 민율.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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