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3년차 정일우, 이상형 공개 "외모보다 현명한 여자 좋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팅에서는 배우 정일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일우는 연애보다 일이 더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말에 "여자친구가 없는지 3년 정도 됐다. 이상형은 외모보다 현명한 여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댈 수 있는 현명한 여자가 좋다"며 "젓가락질을 잘 하는 사람이 좋다. 왠지 젓가락질을 잘 하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정일우.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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