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오렌지캬라멜, 파격 패션 진화 어디까지 '폭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이 출연해 '까탈레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분식 의상을 선보였다. 치마는 각기 다른 종류의 삼각김밥이었다. 또 머리 위에는 삼각김밥, 햄, 컵라면 등이 올려진 모자를 써 오렌지 캬라멜 특유의 귀여운 병맛 콘셉트를 살렸다. 깜직한 표정과 댄스가 이들의 엉뚱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악동뮤지션, 오렌지캬라멜, 투하트, 에이핑크, 엠블랙, 매드클라운, NS윤지, M.I.B, 배치기, 에릭남, 앤씨아, 백퍼센트, 소리얼, 이천원, 스피드, 에디킴,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오렌지캬라멜.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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