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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미스터 츄'로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박효신 '야생화'와 대결해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1위 수상 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박초롱은 마지막으로 "컴백하고 저희와 스케줄을 같이 하고 있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9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1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1위에 오르며 5관왕을 달성했다.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악동뮤지션, 오렌지캬라멜, 투하트, 에이핑크, 엠블랙, 매드클라운, NS윤지, M.I.B, 배치기, 에릭남, 앤씨아, 백퍼센트, 소리얼, 이천원, 스피드, 에디킴,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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