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열애 중인 개그맨 김기리와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독설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사건의 전말'에서 김지민은 김기리의 몸매가 담긴 잡지 커버를 들고 범인이 '최근호'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줬다.
김지민은 상의 탈의를 한 채 근육을 자랑하는 김기리의 화보가 담긴 잡지를 보여주며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먼저 꼬실걸"이라며 후회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언제까지 사귀나 보자"라고 외쳤다.
한편, 김기리와 신보라는 지난 2012년 연말부터 교제 중이다.
['개그콘서트' 김지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