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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글래머 모델 케이트 업톤(21)이 자신의 풍만한 D컵 가슴을 싫어한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업톤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선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매일 가슴이 좀 작았으면 하고 바래왔다. 브래지어도 착용 안하고 스파게티 탑도 입고 싶었고, 아주 작은 디자인의 비키니도 입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소한 이틀에 한번은 가슴이 지금보다 좀 작았으면 하고 생각했다는 케이트 업톤은 '귀걸이 마냥 작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실제 성형 안한 자연산 34-D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케이트 업톤은 실질적인 데뷔 영화인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 개봉을 앞두었다. 업톤은 이 영화에서 공연한 카메론 디아즈(41)를 '이상적인 몸매'라고 예 들었다. 그녀는 "내 눈에는 카메론 디아즈는 완벽한 체구를 갖고 있다"고 부러워 했다.
오는 25일 개봉될 '디 아더 우먼'에서 업톤은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과 함께 자신들을 속인 한 유부남에게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다. 레슬리 만(42)은 헌신적인 가정주부 역을, 카메론 디아즈는 맨해탄의 당찬 변호사 역을, 업톤은 백치미의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새 영화 '디 아더 우먼'에서 주인공으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케이트 업톤. 사진출처 = '디 아더 우먼' 예고편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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