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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은 최고 최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아들과 또 다른 지인들과 자전거를 타며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예쁘네" "역시 패셔니스타" "손태영도 자전거를 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태영 일상. 사진출처 = 손태영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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