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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NS윤지와 앤씨아(NC.A)가 닮은꼴 셀카를 공개했다.
NS윤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앤씨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친자매를 연상케 하는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여자 솔로 가수라는 공통점 외에도 'N(앤)' 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1일 새로운 미니앨범 '야시시'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NS윤지는 티저 사진과 영상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 UCLA에서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 중인 NS윤지는 미모와 지성은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과 춤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앤씨아는 지난 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컴백 무대에 타이틀곡 '난 좀 달라'와 '헬로 베이비(Hello baby)' 두 곡을 선보였으며, 최근 소프트캔디와 헤드폰 등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는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NS윤지(오른쪽)과 앤씨아. 사진 = NS윤지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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