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올 여름 브라질에서 열릴 세계 최고의 대회를 앞두고 지난 20년간 이어온 아름답고 찬란한 축구의 순간과 역사를 기념하여 ‘나이키 F.C.(NIKE F.C.)’를 공개하고 이들을 기념하는 ‘나이키 F.C.(NIKE F.C.)’ 컬렉션을 선보인다.
‘나이키 F.C’는 특정 리그에 소속된 축구 팀이 아닌 무형의 축구 클럽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 재능 그리고 영광의 휘장을 의미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고 도전했던 축구 선수들의 정신으로부터 탄생한 ‘나이키 F.C’는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Pasadena)에서 펼쳐진 역사의 현장을 통해 탄생했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 루이스 피구, 파비오 칸나바로 같이 클럽 팀과 국가에 승리의 영광을 안긴 대담했던 선수들이 ‘나이키 F.C’ 대표적인 예다. 이런 축구의 전설로부터 내려온 ‘나이키 F.C’의 정신은 현재 네이마르, 잭 윌셔, 다니 오스발도 같은 선수들이 보여주는 화려하고 끈기 있는 플레이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나이키 F.C.’를 위한 컬렉션인 ‘나이키 F.C.(NIKE F.C.)’ 컬렉션은N98 재킷, 글로리 티, 새러데이 재킷과 티엠포 94 스니커즈로 구성되어 있다.
N98 재킷은 1998년 브라질 대표팀의 호나우두가 경기장에 입고 들어선 순간부터 축구의 아이콘이 된 제품이다. 새로운 나이키 F.C. N98 재킷(NIKE F.C. N98 JACKET)은 이러한 상징성을 계승하여 깃을 낮추고 옷 단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현대적인 스타일로 진화했다. 크레스트에 새겨져 있는 "Sem Risco náo há Vitória"는 “모든 것을 걸지 않으면 승리도 없다”는 뜻으로, 나이키 F.C.의 정신을 말한다.
나이키 F.C. 글로리 티(NIKE F.C. GLORY TEE)는 1994년의 결승전에서 활약한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그들의 빛나는 팀에 대한 충성심을 메탈릭 소재로 표현했고 경기에서 입는 축구 유니폼의 실루엣을 오마주 해 단 부분을 디자인 했다.
여기에 나이키 F.C. 만을 위한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컬러가 적용된 나이키 F.C. 새러데이 재킷(NIKE F.C. SATURDAY JACKET)과, 나이키 F.C. 티엠포 94(NIKE F.C. TIEMPO 94)도 함께 선보인다.
나이키 스포츠웨어가 선보이는 나이키 F.C.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m)를 통해 오는 4월 15일부터 일부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을 통해 4월 2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네이마르. 사진 = 나이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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