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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룸메이트가 됐다.
14일 SBS에 따르면 서로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미녀 홍수현, 나나의 만남은 초기부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보이며 묘한 기류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방은 '룸메이트' 내의 비주얼 방으로 등극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여성 시청자들은 홍수현과 나나의 일상 속 뷰티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수현, 나나가 홈 쉐어를 하며 어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게 될 것인지, 그 안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룸메이트'는 오는 2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나나(앞), 홍수현.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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