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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엄정화가 극중 캐릭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15일 엄정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첫 방송 이후 네티즌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내부적으로 고무적인 분위기”라고 밝혔다.
이어 “로맨틱코미디물에 워낙 강한 엄정화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던 장르라서 더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2회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더 많이 나오니 기대해 주시라”고 전했다.
‘마녀의 연애’는 자칭 자발적 싱글녀 39살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25살 윤동하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한편 1회에서 교복을 입고 깻잎머리 분장으로 첫 선을 보인 엄정화는 눈물을 흘리면서 춤을 추는 등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맨틱코미디물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엄정화가 ‘마녀의 연애’를 통해 또 한번 조명을 받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배우 엄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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