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방송인 정준하,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15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화 선수는 정준하, 윤두준, 개그맨 조윤호 등과 함께 '절친특집'에 참여한다.
이상화 선수는 지난 소치 동계 올림픽부터 정준하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왔다. 금메달 획득 직후 이상화 선수는 "이쁘다! 이쁘다! 정말! 상화야"라는 정준하의 메시지에 "나 어때 잘해찡?"이라는 애교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 이후로 정준하가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이상화는 지난 2010년 SBS '절친노트'에서 윤두준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직접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맺었다. 오는 24일 방송 예정.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운데), 방송인 정준하(왼쪽), 비스트 윤두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