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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인성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14 Zo In Sung First Fan Meeting'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1일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한 조인성은 다음날인 12일 대만의 대표 연예 프로그램 GTV '오락백분백'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는 타이베이 TICC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무대에 오른 조인성은 팬들과 중국어로 첫 인사를 나눈 후 대만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종영 후의 근황, 앞으로 어떤 작품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눴고, 이어 '그겨울' 편집 영상을 감상하며 촬영 에피소드 등 여러 가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겨울' 명장면 따라하기 코너를 함께 재연하며 팬들과 애정이 가득 담긴 교감을 나누었고 사인이 담긴 선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선사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갔다.
또 단 한 명의 팬을 위해 무대 위에서 달콤한 컵케익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고, 이어서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1, 2, 3등으로 뽑힌 팬들에게는 직접 무릎을 꿇고 장미꽃을 전달하며 청혼을 하는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달콤하고 로맨틱한 팬 서비스의 끝을 선보이며 홀 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마지막으로 조인성은 델리 스파이스의 '고백'을 열창했고, 헤어짐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엔딩 크레딧으로 직접 쓴 손 편지를 보여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관계자는 "약 8년 만에 대만을 방문했음에도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또한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조인성과 팬 분들께서 잊지 못할 만큼 재미있고 즐겁게 보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인성 대만 팬미팅.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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