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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류승룡과 이진욱이 여대 습격을 예고했다.
영화 '표적'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이진욱은 15일 오전 서울 성신여대를 방문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사람은 성신여대 캠퍼스에서 직접 과일을 갈아 음료수를 만들어주는 일명 '내가 직접 간다'이벤트를 오픈, 여대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류승룡과 이진욱은 중간고사 기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접 갈아 만든 음료를 나눠 줄 카페 트럭이 학교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모인 학생들과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이어 류승룡과 이진욱은 강의실 한 곳을 깜짝 방문해 '내가 직접 간다'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류승룡이 출연하는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류승룡(왼쪽)과 이진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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