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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의선물-14일' 정은표, "어딜 가든 범인 누구냐 묻는다"

시간2014-04-15 11:56:5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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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의 정은표가 "최근 만나는 사람마다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본다"고 밝혔다.

정은표는 '신의 선물 -14일'에서 10년 전, 세 여자를 처참하게 살해한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일급 사형수이자 동찬(조승우)의 형 동호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그는 14일 방송된 13회에서 무진살해사건과 관련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정황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 정은표는 15일 SBS를 통해 "최근 어디를 가든 많은 분들이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보셔서 수치상의 시청률을 훨씬 뛰어넘는 드라마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며 "사실 우리 배우들도 과연 살인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 하는데, 인터넷에서 네티즌분들이 분석한 걸 보면서 '아 이렇게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 작가님을 뵙고는 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 살짝 여쭤봤는데, 일부러 이야기를 안해주시더라"며 "지금 돌이켜보니까 동호가 평범한 인물이라면 향후전개를 미리 알고 하면 연기에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지체장애자라 아무것도 모르고 연기하는 게 더욱 극적으로 그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은표는 동호의 캐릭터를 잡기 위해 자신의 셋째 아들인 지훤에게 힌트를 얻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많은 작품에서 지적장애 캐릭터를 연기한 분이 많았기 때문에 나는 이분들과 차별화가 됐으면 했다"며 "이 때문에 동호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하루는 태어난 지 22개월이 된 막둥이 지훤이가 어눌하게 말하는 걸 보고는 '이거다' 싶었다. 그래서 지훤이를 보면서 일부러 동호를 더욱 순수한 지적장애인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극 초반 고문도 당하고, 늘 포승줄에 묶인 연기를 펼치고 있기도 한 정은표는 "내 경우는 교도소 안에서만 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크게 힘든 건 없고, 오히려 동생 동찬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항상 고민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아역들 부분에서 극중 국어선생님으로 등장한 것에 대해 "이 드라마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아마 5회나 6회에 다시 출연해 중요한 극중 포인트를 선사하는 역할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정은표는 '신의 선물-14일', '엔젤아이즈'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하며 활약중이다.

[정은표.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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