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김유빈·바로, 화기애애 현장 포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역배우 김유빈과 바로의 즐거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유빈과 바로가 함께 손바닥을 맞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빈과 바로는 시청자들에게 추리를 요구하는 ‘신의 선물-14일’에서 유일하게 엄마미소를 자아내는 캐릭터다. 특히 김유빈은 극중 항상 누군가에게 쫓기는 샛별이를 연기하고 있지만 바로와 함께 있을 때는 연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신의 선물-14일’은 샛별의 납치 뒤에 숨겨진 음모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며 과연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각자 샛별(김유빈)과 형 동호(정은표)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SBS를 통해 제작진은 “15일 방송될 14회에서 샛별의 납치를 둘러싼 많은 음모와 의문들이 밝혀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자신의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김유빈, 바로, 노민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신의 선물-14일’ 김유빈(왼쪽)과 바로.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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