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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컴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하며 두번째 미니앨범 신곡 ‘중독(OVERDOSE)’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언론 인터뷰를 비롯해 여러 가지 프로모션이 계획돼 있다.
최근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 인터넷 상은 말그대로 ‘난리’가 났다. 엑소가 단시간 내 거대 팬덤을 형성했기 때문에 엑소의 컴백을 목 빠지게 기다렸던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삼성 뮤직을 통해 진행된 쇼케이스 응모에도 많은 이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있을 첫 단독 콘서트 예매 소식에도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논란도 불거졌다. 음원이 공개되기 전 안무 연습 영상이 유츨되면서 의도치 않게 신곡과 안무가 고스란히 노출된 것. 해당 영상은 공식적 통로로 공개된 것은 아니며 방송사에 시안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생긴 사고로 추측된다.
결국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저작권법 위반(저작권 침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침해)으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형사 고소장을 정식 접수했다.
또 21일 정식 발매되는 엑소의 새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해당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15일 오후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조금 더 엑소의 새 앨범을 빨리 받아보려는 팬들이 동시에 접속하며 발생한 일이다.
한편 엑소가 EXO K(엑소케이)와 EXO M(엑소엠)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는 그룹인 만큼, 이번 앨범은 한국어로 구성된 K 버전과 중국어로 구성된 M 버전 2가지로 발매된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컴백한다. 엑소케이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엑소엠은 19일 중국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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