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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일명 '야한 동영상'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녹화에선 '365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남편', '매일 야한 동영상을 보는 아내', '5명의 남편과 함께 사는 아내' 등의 타이틀을 가진 부부들이 소개됐다.
'매일 야한 동영상을 보는 아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희가 "태어나서 한 번도 일명 '야동'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MC 이휘재와 '부부감별단'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희는 "진짜로 본 적이 없다"며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해요?"라고 질문해 출연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배우 민지영은 "내가 보내줄게"라고 최희에게 은밀한 눈빛을 보냈으며, 최희와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김효진은 "최희는 우리 사장님도 못 말리는 허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의 이휘재(첫 번째 왼쪽)와 최희-개그우먼 김효진. 사진 = Y-STAR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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