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혀앓이 버릇 뭐길래 '아시아 女心 통째로 흔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우빈의 귀여운 버릇이 포착됐다.

16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지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현장 속 '혀앓이(혀로 입술을 훑는 것)'를 포착,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각의 사진들은 모두 최근 진행된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 속 모습으로 팬미팅 진행 중 자연스럽게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귀여운 버릇들을 모아 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보면 김우빈은 팬들을 바라볼 때, 난감한 질문을 받을 때, 통역사의 통역을 경청 할 때, 말을 시작하기 전 등 여러 상황에서 혀를 살짝 내밀며 일명 '혀앓이'로 귀여움과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발산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귀여운 '혀앓이' 버릇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우빈은 최근 홍콩, 대만, 상하이 팬미팅에서 아시아 여심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

또 영화 '기술자들'에 이어 차기작 영화 '스물(가제)'에 캐스팅됐다.

[김우빈 혀앓이 버릇.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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