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동거, 사랑한다면 나쁘지 않아" 소신발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동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수빈은 지난 8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에서 '동거'를 주제로 MC들과 토론을 나눴다.

이날 녹화 중 수빈은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를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수빈은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다 있기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또 수빈은 "사랑한다면 더블 띠 동갑도 문제되지 않는다" 등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수빈의 솔직 대담한 발언이 공개될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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