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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효림, 전소민이 SBS 새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합류했다.
'끝없는 사랑'은 15일 탄현 드라마제작센터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효림, 전소민을 비롯 차인표, 황정음, 류수영 등이 참석했다.
1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효림은 천태웅(차인표) 딸 역, 전소민은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정경호)의 연인 김세경 역을 맡았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갈 작품이다. SBS '무사 백동수', '로비스트' 등을 연출한 이현직 PD, MBC '에덴의 동쪽'의 나연숙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끝없는 사랑'은 오는 4월 첫 방송을 시작하는 주말 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서효림(왼쪽),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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