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의 강동우(40) 코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두산의 2군 코치인 강동우 코치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 청담웨딩홀에서 신부 김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 코치는 삼성, 두산, KIA, 한화 선수를 거쳐 이번 시즌 두산 2군 코치로 다시 돌아왔으며, 신부 김지영 씨는 현재 김형채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두산 코치로 입단하기 전 결혼일자를 약속했던 두 사람은 시즌 중 남편의 팀과 선수들을 먼저 배려하는 신부의 내조로 시즌 종료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강동우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