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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감동의 발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5일 이동우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던 ‘감동의 발견’ 콘서트를 통해 풍성한 감성이 담긴 재즈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해 정규 재즈 앨범 ‘SMILE’(스마일)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재즈 보컬리스트로 무대에 오른 이동우를 보기 위해 이날 많은 인파가 공연장을 찾았다. 이동우는 1시간여 가량 진행 된 콘서트 내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공연에 임하며 명품 재즈 공연을 선사했다.
또 이날 공연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무색할 만큼 공연자 이동우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재즈 공연을 즐겼고, 공연 중간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는 등 훈훈한 감동을 나눴다.
[이동우. 사진 = SM C&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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