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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의 의상 스태프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지만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JTBC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 10일에서 11일로 넘어가는 새벽,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의상 스태프 2명이 6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사고로 출연배우인 남궁민, 이소연, 윤소희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조문을 다녀왔다.
JTBC 관계자는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촬영 현장에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오가면서 조문을 하고 있다”며 “해당 사고는 6중 추돌사고로, 유가족과 원만히 합의할 예정이다.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달래 된, 장국’출연배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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