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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키이스트가 배우 최강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강희 씨와의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시기상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계약 기간이 두 달 가량 남아 있는 상황이다.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라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 조만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007년부터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해 왔다. 이 기간 동안 영화 '쩨쩨한 로맨스' '미나문방구',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최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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