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롯데시네마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영화 '방황하는 칼날' 배리어프리 상영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라페스타관에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황하는 칼날' 배리어 프리을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리어 프리 영화란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삽입한 영화를 지칭하는 것으로 청각장애인들에게는 한글자막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화면해설을 통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시네마는 평소에 영화를 보기 힘들었던 장애인들이 부담없이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이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닌 일상적인 상영이 돼야 한다며 이번 상영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방황하는 칼날'은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다.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 등을 집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정재영과 이성민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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