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오늘(17일)은 '야구 없는 목요일'이다.
1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3차전이 2회초 도중 경기가 중단된 뒤 노게임 선언됐다.
이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광주 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대구 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사직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된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 개시에 돌입했던 잠실 경기마저 우천 노게임 선언되면서 이날 프로야구는 전 경기 우천 순연됐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넥센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LG는 6연패를 기록하며 연패탈출을, 넥센은 7연승을 기록하며 8연승을 노렸지만 결국 우천으로 일딴 경기는 중단된 상태이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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