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트로트엑스'·'뜨거운 순간 엑소' 결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로트엑스'와 '뜨거운 순간 엑소' 첫 방송 등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추가 결방이 확정됐다.

17일 오후 CJ E&M에 따르면 18일 엠넷과 tvN에 동시 편성된 '트로트엑스'가 결방되며,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첫 방송이 잠정 연기됐다.

또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와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솔드아웃', '스타일로그' 그리고 온게임넷 '롤챔스 코멘터리'가 결방한다.

앞서 CJ E&M은 '엠카운트다운', '블락비의 개판 5분전', '택시', '방자전', 'SNL코리아', '코미디빅리그', '마스터셰프 코리아3' 첫 방송 등의 결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트로트엑스'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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