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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미래의 빅리거'로 기대를 모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최지만(24)이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최지만에게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유는 금지약물 복용이다. 시애틀 공식 홈페이지 역시 이를 공지하면서 최지만의 출장 정지는 공식화됐다.
최지만은 올해 트리플A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으며 타율 .394로 활약하던 중이었다.
[최지만.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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