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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18일에도 정규 프로그램 대신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관련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18일 JTBC에 따르면 이날 편성된 '뉴스특보-여객선 침몰' 관계로 교양프로그램 '오감도', 일일드라마 '귀부인',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결방된다.
JTBC는 앞서 16일과 17일에도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와 '썰전' 등 주요 프로그램을 결방한 바 있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18일 오전 10시 현재 여전히 27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JTBC '마녀사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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